Intro
48
leekys
2012. 10. 21. 02:53
나는
여기서
영원히 멈춰있을 것만 같다
답답하다 많이 힘들다..
빛바랜 꿈들이 산산조각난 기분이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크다...
무력감 좌절감
내 20대를 온통 흐트려놓은 감정들
헤어나올수 없을거같은 영역들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해야 하나..
힘들수록 성장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건지..
나는 정말 뭔갈 얻고 있는건지
내 아픔을 보상해줄 뭔가가 과연 있을런지
이 터널의 끝은 열려있을지 닫혀있을지
어린시절 꿈꿨던 것처럼
언젠가는 다시 웃을수 있을까...
정말로 행복할 날이 나에게 올까
두렵고 두렵다.
저마다의 아픔들..
짊어진채 감싸면서 살아가겠지
나에게 나는 없다.
여기서
영원히 멈춰있을 것만 같다
답답하다 많이 힘들다..
빛바랜 꿈들이 산산조각난 기분이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크다...
무력감 좌절감
내 20대를 온통 흐트려놓은 감정들
헤어나올수 없을거같은 영역들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해야 하나..
힘들수록 성장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건지..
나는 정말 뭔갈 얻고 있는건지
내 아픔을 보상해줄 뭔가가 과연 있을런지
이 터널의 끝은 열려있을지 닫혀있을지
어린시절 꿈꿨던 것처럼
언젠가는 다시 웃을수 있을까...
정말로 행복할 날이 나에게 올까
두렵고 두렵다.
저마다의 아픔들..
짊어진채 감싸면서 살아가겠지
나에게 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