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 ALBUMS
Music




1집 달팽이  달팽이란 곡으로 갑자기 떴고 앨범 자체도 좋아서 포스트 서태지란 별칭이 붙었을 정도로 대중적으로 성공한 앨범. '기다리다'는 기타로도 쉽게 칠수 있는 명곡이고 이적 앨범이라 해도 될만큼 이적의 공이컸다.

2집 밑  자신들이 아이돌이라 불리워지는 것이 두려워서 만들었다고 하는, 철저히 반사회적이고 실험성 짙은 앨범. 인지도나 앨범 판매량은 급감했지만 아직까지도 명반으로 언급되는 앨범. 가사가 괴기하고 소설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생 까는 '벌레', 엄마 까는 'MAMA' 등등 어두운 색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다.

3집 SEA WITHIN  인생의 공허함, 방황함, 반항감을 담은 앨범이랄까. 대중성과 실험성을 조합한 듯하다. 타이틀 곡은 좋지만 다른 트랙곡들이 특색있고 좋다. 특히 '태엽장치돌고래'는 정말..ㅜㅜ

4집 PANIC 04  전형적으로 패닉스러운 앨범. 멜로디도 좋고 깔끔해서 트랙 하나하나가 다 맘에 든다.. 엄청 좋아라하는 앨범! 패닉의 마지막 앨범이 될 지도 모른다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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