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3...
Music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했던건 많은 나날속을 방황했던건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 위함이었나 
난 세상의 무게를 주장했다.나의 어깨를 짓누르는 불행 
나약했던 나의 마음속에는 악마의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나에겐 흥분만이 가득했다. 생각없는 아이의 무일푼의 도박. 
영원히 잠드는게 아니다.영원히 어둠속에 깨어있다.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너를 일으켜. 

이제 검은 흙이 나를 뒤덮고 그것은 고통의 무게로 날 짓누른다. 
예전에 결코 알 수 없었던 전혀 다른 두려움과 함께 난 갇혀버렸다. 
도피의 끝은 진정 죽음은 아니었다. 난 죽었지만 고통은 살아있다. 
죽음뒤엔 아무것도 없었다.이제 나느 괴로움에 몸부림도 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난..굳어버렸다. 
네가 계속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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