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음악
Music

 

 

 

나른하고 축쳐지면서 쓸쓸한 정서의 음악이 좋아진다.

 

이적이 부른 가을 인사

 

이승환의 내가 바라는 나, 가족

 

루시드 폴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등등

 

과하지 않은 반주와 가벼운 보컬의 노래가 주는

 

무기력하지만 편안한 느낌에 익숙해지고 싶은 기분.

 

너무 파고들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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