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의 일상...
Days
밤 11시부터 아침 8시까지 편의점 지키는 야간 일을 하고 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에는 최고지만 점점 내려오는 다크써클은...
재고 확인하고 발주 정리하고 청소만 하면 끝!
가끔씩 오는 사람들 계산만 해주고, 남는 시간은 이렇게 블로그를 하거나 웹서핑을 하면서 보낸다.
매일 폐기물이 남아서 챙겨먹는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이젠 질린다.
돈 버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라는 걸 매일 느낀다. 몸 쓰는 일도 그렇고.. 빨리 돈이나 벌어야지.
피곤하지만 한편으로는 편안하다.
심야의 나의 시간은 매일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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