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감성과 가치관, 삶의 흔적들이
간직되고 기록될 수 있는,
내가 어딘가 이렇게 존재하게 해주는,
그래서 너무 소중한 공간.
나를 마련해주는 보금자리. 여기서나마...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내게 큰 의미가 되어버린,
어디에도 없을 나의 장소.
이렇게 존재해줘서,
시간은 흘러가지만, 이렇게
나의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영원히 간직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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