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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주는 것들의 소중함을 모른다.
항상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만을 갈망한다.
정작 그것을 가지고 나서는 애정이 식어버린다.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나에게서 떠나버린 후 그제서야 후회한다.
소중한 기억들은 언제나 짧게 그리고 나에게서 멀리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언제나 나에게서 없는 것들만을 바라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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