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시간들
Intro
얼마나 나를 잃고 나서야 이 지긋지긋한 싸움은 끝이 날까
앞으로 겪어야 할 전과 다름없을 시간들이 섬뜩하게 느껴진다
지금 나의 일시적인 행복이 영원히 보장될 수는 없을까
누구를 위한 이상일까 그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일까
왜 나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흔한 즐거움과 경험조차도 누릴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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