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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쉴 새없이 달려왔던, 


나를 위해 투자했던 세월의 속도감


나를 기다려줄 것만 같았던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 세상.. 다시 새로워져야 한다.


언제까지 향수에 취해 멈춰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세월에 휩쓸려 놓쳐버린 것들을 뒤돌아보면서


또 다시 나는 지금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이제 나아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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