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매몰되지 말자. 편협해지지 말자. 말려들어가지 말자.
어느 한 소속으로서, 규정되는 한 성향으로서가 아닌
나 자체로서 나이고 싶다.
중립적으로 온전해지고 싶다.
다시 나를 믿고 내 신념으로써 살아갈 때가 된 것 같다.